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피스 필름 레드 (문단 편집) === 호평 === * '''[[샹크스]]와 [[빨간 머리 해적단]]''' 샹크스의 비중도 높고 액션신도 뛰어나 볼거리는 충분한 극장판이라는 평을 받는다. 사실상 샹크스와 [[빨간 머리 해적단]]이 제대로 싸우는 걸 볼 수 있는 최초의 작품. 특히 밝혀지지 않았던 샹크스의 과거사가 이 극장판을 통해 밝혀진다.[* 극장판 내용은 평행이지만, 극장판에 나온 샹크스의 과거사는 정사의 내용이다.] 또한 대장 2명마저 물러나게 하면서, 샹크스의 위상을 잘 보여준 부분도 호평을 받았다. * '''[[작화]]와 영상''' PV 때 작화가 이상하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개봉 후에는 작화 평이 좋다. 라이브 신과 액션 신의 작화가 대단하다는 평이다. 중간중간 작화가 이상한 장면도 잠깐 있지만 순간이고 중요한 장면이 괜찮아서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다는 평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시각 효과를 말하는 [[촬영]] 효과도 라이브 신과 액션 신에는 많이 들어갔다. 다만 다른 나라에 비해 [[촬영]] 효과가 많이 들어간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한국에서는 촬영 효과가 덜 들어갔다고 부정적으로 보는 의견이 강하다. [* 특히 이 특수효과 차이로 [[원피스 스탬피드]], [[와노쿠니]] TV판과 분위기 차이가 있는데 한국에서는 그걸 작화가 안 좋다고 몰아가며 TV판과 극장판의 작화 스태프가 다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실상은 TV판과 필름 레드는 작화 스태프가 거의 똑같다.] 또한 그림체보다 움직임을 중시하는 [[WEB계 애니메이터]]를 많이 기용했으므로 그림체를 중시하는 한국에서는 해외와 달리 작화도 불만족스러웠다는 평이 종종 올라오고 있다. [[투용처]] 말로는 TV판과 스태프가 같은데다 스케줄이 TV판과 동시 진행이라 지옥 수준이었다고 한다. 이것도 작화 질이 좀 떨어지는데 영향이 있던 걸로 보인다.[* 스탬피드는 TV판과 좀 다른 스태프가 만들어서 여유가 있던 것 같다. 그리고 그때는 TV판 작화에 그렇게 신경쓰던 시기도 아니었다.] VOD 출시를 하면서 작화를 수정했다. * '''팬 서비스''' 오다가 감수한 스탬피드나 총괄프로듀서로서 참가한 필름 Z나 필름 골드처럼 역시나 팬 서비스가 많다. 칼리파 등 행적이 불분명 했던 사이퍼 폴의 멤버들의 근황이 밝혀졌으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샬롯 카타쿠리]], [[코비(원피스)|코비]] 등의 게스트 출연, 팬들에게 귀엽다고 평가 받은 [[샬롯 브륄레]]의 미소[* 본편에서 브륄레는 카타쿠리에게 밖에 미소 짓지 않았고, 이마저도 한 번 지었는데 필름 레드에선 두 번이나 짓는다.], 야솝과 우솝 부자의 공투, 아직 애니에선 나오지 않은 로빈의 '히간테 플루르'[* 다만 히간테 플루르의 경우 극장판보다도 애니 오프닝에서 먼저 나왔다.]와 조로의 '염왕 삼도류', 상디의 '이프리트 잠브'[* 다만 작중에서는 오븐의 능력으로 푸른 불꽃만 구현되고 혈통인자 능력의 모습은 나타나지 않는다.], 루피의 '''기어 피프스'''의 선행 출연 등 볼거리가 상당하다. 또 마지막 ED '''바람의 행방'''이 깔리면서 나오는 엔딩크레딧은 팬들이 알아볼 수 있는 캐릭터들도 다수 출연, 이 연출을 호평하는 팬들도 많다. * '''음향''' [[타니구치 고로]] 감독이 개봉 전부터 자신감을 드러냈던 부분으로 음향이 빵빵하다는 평. 한국과 일본에서는 [[Dolby Cinema]]로 보는 것이 좋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돌비가 아니더라도 괜찮다는 평이다.[* 다만 일반관에서 돌비로 넘어가는 체감보다 돌비에서 일반관으로 넘어가는 역체감이 더 두드러진다는 감상평도 있다.] * '''스토리 구성 및 연출''' 다회차부터 보이는 평가로 그대로 스토리를 따라가면 왕도적 스토리같지만[* 원피스 극장판으로 치자면 구성부터 신선하긴 하다. 전설의 할배 캐릭터들이 나오지 않고, 동료들이나 조력자들이 힘을 모아 한 강한 적을 쓰러뜨리는게 대부분 원피스 극장판들인데 이번엔 우타 설득-도트 무지카 격퇴-시민들 구출, 우타 구하기가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 장면씩 다시 보았을 때 빌드업이 이루어졌거나 예상된 장면에서 반전이 존재한다.[* 특히 원피스 골수팬들이 아닌 라이트팬들을 위해 초반 바르톨로메오 개그신에서 베리어가 얼마나 강한지 섬을 한바퀴 다 돌 동안 흠집하나 나지 않아서 그 경도를 예상케 했다.] 초반에 엘레지아를 안개로 감쌌는데 노래가 주 무대라는 설정 때문에 연출 효과인줄 알고 영화 속 관람객들은 아무런 의심없이 섬에 진입했으며 영화를 보는 관객들도 반전된 분위기를 주고자 그렇게 연출한 것으로 보인 것처럼 '''꾸며놓았다.'''[* 실제로는 엘레지아가 멸망했기때문에 안개로 덮어놓은 것이다.] 또 상디가 초반에 [[마약|어떤 버섯인지 알고 버리는 연출은]] 순식간에 지나가게 했으며 중반부부터 우타의 계획이 버섯 때문이라고 설명했으나 '''실제로는 본인이 정신에 문제가 없었을 적부터 꾸민 계획'''이라는 반전에서 샹크스가 악인이 아니라는 것은 더불어 원피스 골수팬이라면 이미 예상한 대목이었지만 그 와중 우타가 사실은 진실을 이미 알고서 꾸민 것이라는 반전은 자칫 진부할 수 있는 스토리에 신선함을 주었으며 우타 역시 마지막까지 자신의 생각과 신념을 관철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지고서 짧고 간결하게 신파극이 되지 않도록 영화가 마무리되어 여운도 크게 남기는 효과를 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